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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뷰티라이프를 추구하는 러블리아뜨입니다.
1. 기능성 소화불량이란?
기능성 소화불량(Functional dyspepsia)은 위장 운동장애와 관련된 소화불량으로, 소화불량, 상복부 통증, 메스꺼움,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능성 소화불량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경우 위장 운동 자체가 이상적인 것으로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치료는 증상 완화와 관련된 치료법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의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식습관과 생활 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특히, 식사를 빠르게 하지 않고 천천히 씹어 먹고, 과식을 하지 않으며, 카페인, 알코올, 담배 등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기능성 소화불량이 의심된다면, 내시경 검사를 통해 다른 위장 질환을 제외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검진을 하고 보면 위는 정상으로 깨끗한데 만성위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신데요, 우리나라 음식을 드시면 대부분이 가지고 계신 질병인데요, 왜냐하면 짠 음식이, 소화하기도 어렵고 염증 반응에도 작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김치도 짜고, 나물무침도 짜고, 국도 짜고.... 이런 것들을 드시면 만성 위염은 한 3~40대부터 쭉 있으신데, 이런 만성위염 정도만 있으신데도 밥만 먹으면 답답하고 더부룩하고 가스차고 트림계속 나오는 분들이 계세요. 이게 더 지속되면 숨이 차고 돌멩이가 매달려 있는 것 같다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근데 내시경 검사를 하면 그것에 관한 아무런 소견이 없는 분들이 계시지요?
실제 이런 소화불량증으로 병원에 내원해서 검사를 해보면 문제가 있는 분들은 10명 중 1명이라고 해요. 하지만 우리 나라는 위암 1위 국가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을 때, 모양의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실게 필요한데요, 문제는 대부분 모양의 문제가 없다는 것을 들으실 겁니다. 왜 이런 기능성 소화장애가 있는 걸까요?
2. 기능성 소화장애의 문제점과 해결법
이런 기능성 소화장애는 약을 먹으면 그때뿐 인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먹어도 이내 다시 생겨서 문제가 됩니다.
이게 완치가 되려면 환자 스스로 하셔야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 구부정한 자세로 식사하지 않기
등을 구부정하게 앉는 자세로 앉아서 밥을 먹고 일을 합니다. 근육이 별로 없는 분들이 이런 자세를 합니다. 이런 자세가 왜 소화를 어렵게 할까요? 이는 위의 운동성이 떨어져서 위가 이완이 잘 안 되는 경우도 있고, 이런 자세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위가 횡격막과 간 등의 장기에 의해 눌리게 되기 때문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기지개를 켜려면 아주 좁은 공간에서 펴지지 않듯이 위에 횡격막 단단한 게 있어서 위가 펴지지를 않기 때문이지요.
또 소화가 되려면 위산과 음식물이 잘 섞여서 소화가 되어야 하는데 이게 안되다 보니까 음식물이 바로 내려와서 더 뭐가 걸려 있는 느낌이 드는 거지요. 그래서 바른 자세로 앉아서 식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평상시에 상체 근력 운동을 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 명치 부위의 근육 풀어주기
이런 분들도 앞쪽의 근육을 많이 이완시켜야 합니다.
마사지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폼롤러로 말린 어깨도 펴시고 등도 이완시켜서 명치부위가 늘어나게 해야 합니다.
위 입장에서는 집이 점점 좁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위의 공간을 확대해줘야 합니다.
- 갈아먹지 말고 씹어 먹어야 합니다.
위가 안 좋으신 분들은 너무 못 먹으니까 '어떻게 하면 많이 먹을까?' '어떻게 하면 좋은 음식을 먹을까?' 하는 생각에 좋다는 것을 다 넣어서 갈아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소화액이 분비되지 않아서 오히려 소화가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씹는 작용을 통해서 뇌에 자극이 갑니다. 뇌는 소화액을 분비할 준비를 해서 소화액을 분비하고 위도 소화할 준비를 하게 되는 겁니다.
- 분식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분식은 지방과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분식은 대부분의 경우 고기나 해산물 등의 담백한 재료를 사용하고, 기름에 튀겨서 만들기 때문에 소화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식을 섭취했다고 해서 반드시 소화가 안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소화기능이 원활한 사람이라면 적절한 양과 식사 방법을 지켜준다면 소화가 잘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분식을 먹을 때는 적절한 양을 섭취하고, 천천히 씹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사 전에는 충분히 물을 마시고, 식후에는 적극적인 운동을 하거나 걷기를 권장합니다.
그러나, 만약 지속적인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난다면, 소화기능이 이상하다는 의심이 있으므로 내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면이랑 국물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 라면
라면은 지방과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소화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라면의 면은 소화기능을 약화시키는 밀가루로 만들어져 있고, 라면의 육수에는 많은 양의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어 체액이 감소하고 위산의 분비가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위에 있는 음식물이 위장으로 이동하는 속도가 느려지면서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라면을 먹을 때 많은 양의 식염과 식용유를 함께 섭취하게 되므로, 이러한 성분이 소화기능을 약화시키고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라면을 먹을 때는 적절한 양으로 섭취하고, 라면의 면을 삶아서 끓인 물로 식염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라면의 유수를 많이 마시지 않고, 다양한 채소나 단백질이 포함된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지속적인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난다면, 내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김밥(뭉친 음식 이므로)
김밥은 밥, 김, 재료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러한 재료들이 결합하여 밀접한 구조를 이루어 소화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등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소화방해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김밥을 먹을 때 잘 씹지 않고 빨리 삼키는 경우, 소화기관에서 소화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위장 운동이 둔해져 소화가 더욱 어려워지므로,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김밥이 소화가 안된다는 것은 아니며, 건강한 소화기능을 유지하고 있다면 적절한 양과 식사 방법을 지켜준다면 소화가 잘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김밥을 먹을 때는 적절한 양을 섭취하고, 천천히 씹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사 전에는 충분히 물을 마시고, 식후에는 적극적인 운동을 하거나 걷기를 권장합니다.
- 식사를 거르지 말고 제때 먹어야 합니다.
식사를 제 때 해야 하는 이유는 소화기능을 개선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식사를 제 대하면 일정한 시간에 소화기관에서 소화물이 처리되도록 조절됩니다. 이에 따라 소화효소나 위산의 분비량도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소화기능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거나, 식사를 거르는 경우는 소화기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식사를 거르게 되면 소화물이 소장으로 이동하는 속도가 느려지고, 소화효소나 위산의 분비량이 조절되지 않아 소화기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고, 식사 때는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천천히 씹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사 후에는 적극적인 운동을 하여 소화흐름을 돕는 것도 좋습니다.
- 짠 국물, 짠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짠 음식은 위의 소화를 방해하는 이유로, 과도한 나트륨 섭취로 인해 체액이 감소하고, 위산의 분비가 저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위에 있는 음식물이 위장으로 이동하는 속도가 느려져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짠음식은 위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요리 방법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위산의 분비가 과도해져 위산과 삼투압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위식도 역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짠 음식을 섭취할 때에는 적당한 양으로 섭취하고, 과도한 나트륨 섭취를 피하며, 다양한 요리 방법을 활용하여 소화를 돕는 음식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짠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한 후에는 충분한 물을 마시고, 적극적인 소화를 돕기 위해 가벼운 온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자기 전에 물을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물은 식사와 식사 전에 많이 먹는 것이지 자기 전에 먹으면 위산이 역류해서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한다.
너무 마시고 싶으면 입을 헹구는 정도만 드셔야지 물을 한 컵 마시면 안 됩니다.
이것은 원인이 명확하게 있는 증상이지 약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 전에 물을 마시면서 야간뇨가 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물은 2시간 전에 물을 마시고 주무셔야 합니다.
소화와 관련된 약들은 증상을 치료해 주는 약입니다.
이런 원인들을 제거해 주지 않으면 계속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게 소화불량입니다.
너무 심할 때는 약의 도움을 받지만 궁극적인 방법은 생활습관을 좀 개선해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스트레스 관리하기
스트레스는 식욕을 저하시키거나 증가시켜 소화기능을 악화시키는데, 이러한 이유로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식욕을 저하시켜 식사량이 감소하거나, 반대로 과식을 유도하여 소화기능을 약화시키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위에 있는 음식물이 소화되기 어려워져 소화장애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신체적인 변화를 유발하여 소화기능을 악화시키는데,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위산분비가 증가하고, 위장 운동이 빨라져 소화물이 소장까지 이동하는 속도가 빨라지므로 소화기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소화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식사량을 적당해 조절하여 과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운동을 꾸준히 하여 소화기능을 증진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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